공학과 예술학 공부를 바탕으로 전시 기획과 미술 비평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예술과 자연, 과학•기술이 얽혀있는 혼종적 생태계에 대한 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연결하기 어려운 것들을 잇는 것에 즐거움을 가지고 예술을 바라보며, 주로 이질적인 것들 사이의 경계를 추적하는 전시를 만들고 글을 쓴다. 기획한 대표 전시로 김휘아 개인전 《몸의 결속 해제》 (Galley99, 서울, 2024), 《Limbo Dance: 대지와 사물 사이를 지나는 방법》 (대구예술발전소, 대구, 2023), 이수지 개인전 《글리치필릭》 (수림큐브, 서울, 2024), 《네 가지 도구》 (김희수아트센터, 서울, 2023), 《등 뒤로 돌 던지기》 (CoSMo40, 인천, 2022), 《달걀 프라이와 토스트 한 조각》 (Artarch gallery, 서울, 2020) 이 있으며, 수림아트랩 신작지원과 재창작지원 선정, 반도 문화재단 전시 기획 공모 대상을 수상하였다.